230805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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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라시아 작성일 23-08-05 12:02 조회 498회 댓글 0건본문
매달 첫 토요일은 성모 신심 미사가 있다. 휴가철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자매, 형제님들이 참석하셨다. 첫 영성체를 준비하는 주일 학교 아이들도 보였다. 오늘의 복음은 베드레헴에서 목자들이 아기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이다.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전해진 말에 놀라워하며 주님을 찬미, 찬양하였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에 간직하고 곰곰히 되새겼다. 신부님은 우리도 마리아처럼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는 지혜를 청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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