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레지오 단원 선서식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혜경글라라 작성일 23-10-29 14:28 조회 601회 댓글 0건본문
29일 모든성인의 모후 꾸리아(단장 이애영 체칠리아)는 청년 레지오 단원 10명의 선서식을 진행했습니다. 교중미사 중간에 선서식을 진행한 신민재 미카엘 신부님은 "선서식을 교중미사 시간에 진행하는 것은 우리 본당에서 처음 청년 레지오가 꾸려졌고 앞으로 어린이 청소년 레지오가 꾸려질 수 있도록 홍보하는 목적도 크다"며 "레지오 단원으로 활동하며 신앙을 키워가시기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청년들로만 구성된 '정의의 거울' 쁘레시디움과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쁘레시디움은 3개월 전 꾸려저 매주 정기 회합을 이어왔다. 레지오 규칙에 따라 3개월 이상 된 신입회원들의 입단의식인 선서식이 이날 진행된 것입니다.
'정의의 거울' 쁘레시디움은 원유림 마르첼리나가 단장을 맡았으며 김정환 대건 안드레아, 오예은 미카엘라, 임미정 마리아, 유현진 하상바오로 형제가 단원으로 활동하며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 쁘레시디움은 문영란 로사가 단장을 맡았으며 김범석 라파엘, 고홍석 프란치스코, 박태민 미카엘, 정성일 안드레아가 단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단원들은 "레지오 마리애 단원으로 등록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스스로는 합당한 봉사를 드릴만한 능력이 없아오나 저에게 오시어 저를 당신으로 채워주소서'로 시작하는 선서를 바쳤습니다. 선서 후에는 신민재 미카엘 신부님이 한 명 한 명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는 성당 성모상 앞에서 단체사진도 찍으며 앞으로 레지오 단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본당 신자들은 청년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신앙생활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본당의 레지오 단체인 '모든 성인의 모후' 꾸리아에는 청년 쁘레시디움 2개가 더해져 현재 13개의 쁘레시디움이 활동중입니다.
<기사작성 하혜경 글라라, 사진촬영 박인숙 그라시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