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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회, 위령성월 미사 시작 전 연도 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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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혜경글라라 작성일 23-11-05 19:42 조회 3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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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방문해 기도하면 전대사 은총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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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카톨릭 전례력으로 위령성월입니다.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위령성월을 맞아 본당 연령회(회장 김은정 마리나)는 매일 미사 전 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미사 시간 전 30분 부터 연도를 바치며 세상을 떠난 영혼과 연옥영혼들을 위해 모든 신자가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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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1월 1일부터 8일까지 묘지를 방문해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이에게는  전대사의 은총이 주어집니다.


전대사를 받기 위해서는 고해성사와 영성체, 교황님의 지향을 위한 기도' 주모송을 바치고 묘지를 방문해 연옥영혼을 위한 기도, 주님의 기도, 사도신경을 바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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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사란 고해성사로 이미 사함을 받은 죄에 따른 남은 벌을 면제시켜주는 은총이며 영혼에게 양도할 수 있습니다. 신민재 미카엘 신부님은 지난 5일 교중미사 에서 "위령성월을 맞아 무덤을 방문하고 전대사를 얻은 은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권하셨습니다.

 

<글 하혜경 글라라, 사진 박인숙 그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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