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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주일을 맞아 총회장님이신 세실리아 자매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48년의 종교생활 중 3번의 큰 고비가 있었으나, 주님만 믿고 따른 신앙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 말씀을 쉽고 부드럽게 전해주셨습니다. 신민재신부님은 총회장님께 안수도 해주셨습니다. 미사 후에 많은 교우 분들이 성전 벽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대학동 성당 11월 소식입니다. 정리하느라 조금 늦었지만 지난 한 달을 추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