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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중 미사 시간에 환경분과 시상이 있었어요. 신민재 미카엘 주임 신부님께서 자연순환 활동인 우유팩과 폐건전지 모으기에 열정을 다해 참여하신 4분께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셨어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지구 피조물 보호에 앞장서 실천하였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최우수상 이인순 아가다, 우수상 손애란 카타리나, 장려상 백상호 프란치스코, 최중근 하상바오로님 축하드립니다.
2024년 12월 24일 저녁 9시에 아름다운 성가와 함께 초를 든 복사단과 신부님께서 입장하셨어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며, 아기 예수님을 모셨어요. 미사는 이응준 요셉 신부님과 함께 받쳐졌어요. 신민재 미카엘 주임신부님께서는 스폰지밥 인형을 입고 나와서 미리 준비하신 영상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롤을 직접 불러주셨어요. 강론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쉽게 해주셨어요. 대림기간 어려운 특강을 들으며 아기 예수 탄생을 기다렸던 마음을 칭찬해 주셨어요…
24년 12월 6일 새 신부가 되신 신용주 미카엘 신부님의 우리 대학동 성당에 오셔서 미사를 집전해 주셨어요. 미카엘 신부님은 일월성당 출신이지만 2살 때 대학동 앞 마당에서 누나와 찍은 사진을 보여주시며, "돌아온 대학동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신자분들은 반가운 마음에 우뢰와 같은 박수를 쳤지요. 신부님은 직장에서 월급 받으며 편하게 살던 중 정의롭지 못한 세상의 불의를 보고, 공정과 정의로운 공동체가 무었인가 생각하던 중 교회 공동체가 그 답임을 아셨다고 하네요. 사제가 되심…
24년 9월 22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날 우리 본당의 날 행사를 하게 되었어요. 오늘 신민재 미카엘 주임신부님께서는 우리 성당의 수호 성인인 정하성 바오로 성인에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정하성 바오로는 5가지 업적이 있어요. 조선교구를 선언하게 하심, 성직자이며 총회장의 역할을 충실히 하심, 신학생으로 성직자의 길을 걷다 순교의 영광을 이루십니다. 반가운 일은 총구역장님을 세우게 된 일입니다. 마당에…